피씨방에서 첨보는 여자애 따먹은 썰3

예림이는 내가 준 샤워가운을 걸치고 머리를 말렸다.

물을 마시고 따뜻한 물로 씻어서인지 아까보다

술은 깬 듯 보였다. 같이 침대에 걸쳐 앉아 티비화면을 응시하고 있었다.

"뭐할까?"

"그냥 얘기하자."

"그래, 그냥 얘기나 하자."

입에서는 그렇게 말했지만, 내 분신은 격렬히 거부하고 있었다.

예림이가 머리를 어깨에 기댔는데, 살짝 덜마른 머리가 몸에 닿았다. 차가움에 온몸에 감각이 살아났다.

머리카락을 계속 쓰다듬어주다가, 고개를 돌려 키스를 했다.

거부감 없이 내 입을 받아들였다. 두 개의 혀가 잡아 먹을 듯이 왕래했다.

그러다 손은 가슴으로 향했고, 작지만 봉긋 솟은 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꼭지를 만질 때마다 움찔움찔 거리면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내 아랫도리는 터질듯 했고, 점점 손이 내려가 수풀에 안착했다.

샤워하고 남은 물기인지 보짓물인지 모를듯한 액체가 손에 만져졌다.

그 순간, 예림이가 내 손을 뿌리치면서 거부했다.

"나 안할꺼야."

잠깐 멍해졌지만, 곧바로 "왜....??" 라고 되물었다.

"오빠, 나랑 사귈꺼 아니잖아"

속으로 시발이 나왔다. 어짜피 남자친구 있는 년이 여기까지 와서 뭐하자는 거지......

"왜 안사귈꺼라고 생각해?"

"그냥 나 따먹고 버릴꺼 같아.."

정곡을 찔렸지만 "만나보면 되지." 라고 바로 응답했다.

"진짜? 진짜지...?"

"응. 만나보자."

동네 양아치 같은 년이 확인을 요구하는게 어이가 없으면서 신기했지만,

답변에 만족이 됐는지 내 손을 잡았던 손에서 힘이 풀렸다.

이제는 가슴을 빨면서, 예림이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어려서 그런지 몸에서 단내가 나는 것 같았다.

나도 됐다는 생각에서인지 살살 어루만지던 젖가슴을 이제는 쥐어짜듯이 주물렀고, 이따금씩 꼭지를 깨물었다.

신음 소리와 함께 "오빠, 아파, 살살해줘" 라는 말이 나왔지만 가볍게 무시했다.

클리토리스를 만지던 손은 이제 구멍에 안착했고, 사정없이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찌걱찌걱 소리와 함께, 보지에서는 한없이 미끌미끌 액이 흘러나왔다.

내 분신은 이미 오래 기다렸기 때문에... 기다려줄 생각이 없는듯 보였다.

걸리적거리는 이불을 옆으로 던져버리고 바로 박을 준비를 했다.

다리를 쳐올리니 보지가 더 잘 보였다. 키 차이 때문인지 허리가 거의 공중에 뜨다시피 했다.

그러나 어짜피 따먹고 버릴 년인데, 사정 봐줄게 없었다.

바로 자지를 힘껏 박기 시작했다.

퍽퍽퍽퍽 퍽퍽퍽퍽

거의 강간하듯이 박았다

"오빠, 살살해 살살 제발 살살해" 예림이는 연신 살살해달라고 애원했다.

물론 개같이 무시했다.

예림이 허리는 거의 접히듯이 했고, 나는 40키로 남짓하는 스무살 여자아이를 위에서 사정없이 찍어눌렀다.

비명 같은 신음이 계속되었고, 나는 정말 등에 땀이 맺히도록 쉴새없이 박았다

내 팔에 손톱자국이 남을 정도로 예림이는 내 팔을 붙잡았다 놨다를 반복했다.

10여분 정도를 강간하듯이 박았더니, 포기한건지 몸에 힘이 다풀린건지

더 이상 살살해달라는 말은 나오지 않았다. 예림이의 낮은 신음소리 말고는...

예림이의 보지는 한없이 미끌거리며 조였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배 위에 사정을 하였다. 하얀 액체가 예림이의 작은 몸을 거의 덮듯이 뿜어져 나왔다.

자지를 빼자 예림이는 팔다리가 축 늘어진채 꿈틀거릴 뿐이었다.